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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동 주민센터 7년만에 새 보금자리 개청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4, 수정일 : 2017-11-2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 1208번지에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갈동에서 분동된 이후 타 건물을 임차해 청사로 사용한 지 7년만입니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1천965㎡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781㎡ 규모로 건립됐으며, 모두 1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1층은 민원실과 회의실 등 업무공간, 2층은 주민자치센터 강의실과 사무실, 유아방 등이,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과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