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서비스 제공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제28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증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택배서비스 대상자는 오늘(29일) 발표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5천878명으로, 택배비만 지불하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면 오늘부터 사흘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자격증을 받기 위해 수원 경기도청이나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야 하는 합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 처음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www.gg.go.kr)나,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문의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