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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20초만에 금은방 턴 괴한 추적
안성시 / 금은방 / 김장중 / 안성경찰서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7-11-29, 수정일 : 2017-11-29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오늘(29일) 새벽 2시55분쯤 경기도 안성시 대천동의 한 금은방에 괴한 2명이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괴한 2명이 이날 안성시 대천동의 1층 금은방 창문을 둔기로 깨고 침입해 진열장내 금반지와 목걸이 등 보석 5천만원 상당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이들이 금은방에 들어가 보석을 갖고 도망치는데는 20∼30초 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금은방과 주변지역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