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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음달 18일부터 다단계 등 특수거래분야 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7-11-30, 수정일 : 2017-11-30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후원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 업체 등 도내 특수거래분야 사업체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무작위 표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소비자와의 청약이행실태와 피해보상보험 가입여부 등의 소비자 피해분야가 중점 점검사항입니다.

또 사행적 판매원 확장행위와 후원수당 산정기준, 회계감사 보고서 공고여부 등 법령상의무 이행실태도 점검합니다.

도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