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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군수공장 ‘조병창’에서의 독립 운동 역사, 뮤지컬로 ‘환생’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앵커)

과거 인천 부평에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 최대 군수공장이었던 조병창이 설치돼 전쟁 물자를 생산했습니다.

이런 조병창에서 대한 독립을 위한 우리 조상들의 활동 이야기가 뮤지컬로 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 한만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제강점기 때 대한 독립을 위한 활동은 곳곳에서 전개됐습니다.

조선 최대 군수공장인 부평조병창에서 항일 독립 운동이 전개됐고, 이런 이야기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조만간 인천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부평조병창은 일제에 의해 현재 부평미군기지와 주변 지역에 설치됐고, 한국인을 동원해 많은 전쟁 물자를 생산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가치와 문화가 담긴 대표 공연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두 여자의 집’과 ‘조병창’을 선정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뮤지컬 조병창이 오늘(7일) 시민참가단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공연을 합니다.

뮤지컬 조병창은 군수공장이던 조병창에서 독립 운동을 벌인 역사적 사실을 근거해 각색됐습니다.

조병창에선 무기를 빼돌려 임시정부에 인도하거나, 일제 고간을 암살하기 위한 무기 획득을 위해 잠입해 활동한 독립 운동의 역사가 있습니다.

인천시는 시민참가단을 모집해 공연을 평가해 뮤지컬 제작비 50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내년에 뮤지컬은 무대에 오릅니다.

인천의 역사를 소재로 제작되는 뮤지컬 조병창은 인천의 가치 재창조 사업의 롤 모델이 될 것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경인방송 한만송입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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