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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국토교통부 시위 모습.
사진은 국토교통부 시위 모습. <사진= 원삼.모현나들목 조속 추진위원회>

“원삼.모현IC 원안대로 건설하라”…용인시민들, 기재부 항의 방문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지역 주민 200여 명은 오늘(6일) 기획재정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원삼.모현나들목 건설과 관련해 적정성 여부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한데 대해 “원안대로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세종정부청사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10년 전 정부가 타당성 조사를 해서 좋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뒤집는다면 국민이 어떻게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물가가 올라 토지보상비와 공사비가 늘어난 것을 마치 모현.원삼나들목 때문에 비용이 더 드는 것처럼 전가하고 있다”며 “이를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정책을 바꾸려는 의도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도로공사가 요구한 3조7천86억원의 총사업비를 3조1천631억원으로 삭감하면서 이 달중 착공예정이던 원삼.모현나들목 등의 적정성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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