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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BIX 조감도<사진=경기도>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희망 연천 은통일반산업단지 첫삽…”일자리 4천개 창출”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중첩규제로 낙후됐던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가 오늘(7일) 기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산단 조성이 마무리되면 9천억 원의 생산유발과 4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도는 예상했습니다.

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은대리 일원 60만㎡ 규모로 조성될 연천 BIX는 국.도비 220억 원을 포함해 총 1천1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내년 11월 분양을 시작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천BIX는 일반산업단지와 달리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여건과 복지에 주력해 100가구 규모의 따복기숙사와 함께 조성됩니다.

또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와 공동물류센터 등도 들어섭니다.

도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 LCD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균형발전, 연천군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남경필 경기지사]

“이번 산단 조성으로 이곳 연천에도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됐습니다. 경기북부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천BIX 조성사업은 지난해 도가 수립한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이 계획은 도로, 교통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에 신개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도에는 모두 168곳, 2억4천여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북부지역 산업단지는 47개 1천5백만㎡로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6.5%에 불과합니다.

도는 연천BIX에 이어 양주와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으로 산업단지를 확대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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