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 아파트 물탱크실 침수... 3천 세대 단수, 난방 중단 '불편'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물탱크실이 침수해 밤 사이 3천여 세대에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수원시 A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2시쯤 아파트 지하층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이 새 나와 해당 구역이 침수됐습니다.
어제 저녁부터는 옥상 고가수조에 저장된 물까지 바닥났고, 전체 5천 300여 세대 중 3천 여 세대가 단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난방 공급까지 끊겨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물탱크실이 침수해 밤 사이 3천여 세대에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수원시 A 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2시쯤 아파트 지하층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이 새 나와 해당 구역이 침수됐습니다.
어제 저녁부터는 옥상 고가수조에 저장된 물까지 바닥났고, 전체 5천 300여 세대 중 3천 여 세대가 단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난방 공급까지 끊겨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