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 자비 나눔 백미 4천200kg 기부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2일) 대한불교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로부터 쌀 4천2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자비 나눔 백미 전달은 대한불교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의 따뜻한 자비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으며, 쌀은 인천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인천사암연합회 성안스님은 “나눔을 통해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 활동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고, 기온이 내려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이들에게 더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리 인천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단체에서 더 큰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2일) 대한불교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로부터 쌀 4천2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자비 나눔 백미 전달은 대한불교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의 따뜻한 자비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으며, 쌀은 인천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인천사암연합회 성안스님은 “나눔을 통해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 활동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고, 기온이 내려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이들에게 더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리 인천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단체에서 더 큰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