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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인천 / 사회 / 해양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12-14, 수정일 : 2017-12-14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해양수산부가 13일부터 전남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13일부터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과 지자체관계자, 어촌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IPA는 “9월 해양수산부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바닷가(섬·어촌·항포구)조성을 위해 추진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만들기(바다가꿈 프로젝트)’발대식과 함께한 IPA의 우선사업으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를 이행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IPA가 중심이 되어 대이작도 어촌계·KB국민은행·㈜공공스토리사업단과 공동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업비 지원과 디자인 재능 기부를 받아 진행한 대이작도 환경개선사업으로, 주요 관광지와 바닷가 10개소에 대이작도 관광명소인 '풀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쓰레기통 10세트(40개)를 제작해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