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5천826명에 3억3천300만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2-15, 수정일 : 2017-12-1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자로 5천826명을 확정하고 모두 3억3천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2천600명 1억4천30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천827명 1억300만 원,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대학생 1천399명 8천700만 원입니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이며 다자녀가구와 취업후상환학자금은 2016년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입니다.

지원금은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입금됩니다.

도는 지자체 최초로 2010년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 해까지 13만 명에게 총 4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