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40곳으로 확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어르신 즐김터'를 올 해는 40여 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 즐김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 마실 다니듯 편안하게 방문해 영화.전시 등 문화예술을 접하고, 취미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범 사업 첫 해인 지난 해에는 도내 7개 시.군 19곳에서 운영됐습니다.
도는 오는 2~3월 중 공모절차를 거쳐 운영기관을 선정한 뒤 본격적인 어르신 문화즐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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