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용인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 지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1-05, 수정일 : 2018-01-0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소득에 관계없이 둘째 자녀 이상에 지원되던 산후도우미를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예정일 1년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용인시에 두고 있으면서 신청일 현재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산모로 올해 1월1일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지원금은 정부 지원대상자의 경우 이용료의 최대 90%, 용인시의 확대 지원대상자는 이용료의 최대 6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면 주민등록지 보건소에 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출산예정일 증빙서류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