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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적소리',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20만명 돌파
경기 / 문화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01-08, 수정일 : 2018-01-08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민통선 내 임진강의 경치를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독개다리'를 복원한 것으로 임진각 DMZ 일원의 볼거리·즐길거리를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전쟁 이전 철교 형태를 재현해 과거와 현재, 미래로 꾸며진 다리를 걸으며 민족상잔의 아픔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별도 출입허가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031-956-8305)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