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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1-31,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항공뉴스리포트 7시 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대기인원 1만 6천3백여명으로 시간당 7700명 초과되면서 동계시즌 여행혼잡경보 최고단계인 레드경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저녁부터 동해안 공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공항에 다시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승객의 혼란을 막기 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는 18일 오전 5시15분 미국 뉴욕에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착륙과 오전 7시55분 필리핀 마닐라로 떠 나 는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을 시작으로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만 개장 초기인 만큼 혼란도 우려가 되는데요 승용차로 2터미널에 가려면 공항입구 분기점에서 2터미널 진입도로를 타야합니다. 차량 이용 시 올바른 분기점을 확인하고 철도나 버스 이용 시 하차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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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리포트 8시 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익스피디아와 항공권 발권거래 전문업체 ARC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8년 항공여행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항공권 구매 최적의 시기는 출발 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여행 한달 전 여유 있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다고 하는데요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 이코노미 좌석 기준으로 모두 일요일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고 반대로 금요일이 가장 비쌌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이 가장 비싼 시기는 7월, 11월이 가장 저렴했고요. 국내선은 5월에 가장 비쌌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여행은 화요일, 해외여행은 금요일 출발편이 가장 저렴해서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서울은 아시아에서는 방콕과 홍콩에 이어서 세 번째로 국제 공항이 가장 붐비는 도시로 집계가 되었는데 4위는 타이베이, 5위는 싱가포르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대기인원 1만3천5백여명으로 3천명 가량 대기인원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저녁부터 동해안 공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공항에 다시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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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리포트 9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대기인원 1만 천여명으로 이제는 출국장 이용에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저녁부터 동해안 공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공항에 다시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낮까지 해안 공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승객의 혼란을 막기 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는 18일 오전 5시15분 미국 뉴욕에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착륙과 오전 7시55분 필리핀 마닐라로 떠 나 는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을 시작으로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만 개장 초기인 만큼 혼란도 우려가 되는데요 승용차로 2터미널에 가려면 공항입구 분기점에서 2터미널 진입도로를 타야합니다. 차량 이용 시 올바른 분기점을 확인하고 철도나 버스 이용 시 하차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