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품질시험실 시험 수수료 수익 전년比 33% 증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의 지난해 시험 수수료 수입이 지난해 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726건의 품질시험을 수행해 모두 2억4천700만 원의 시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성과 597건 1억8천500만 원 보다 33.5% 증가한 것입니다.
품질시험 실적은 도로 노면표시 등의 의뢰가 507건, 금액으로는 1억2천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 건설본부는 최근 안전시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함께, 신속 정확한 시험 서비스, 적극적인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 제공 등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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