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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지원 확대가 올해 목표"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1-10, 수정일 : 2018-01-1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 지원 확대 등을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0일)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안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만안구에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롯데시네마 건물)를 개소해 청년들이 걱정없이 창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민선 6기 주요 성과로는 "지역 공장등록 업체수가 2013년 1천513개 업체에서 2017년 12월말 1천787개 업체로 18.1% 늘어나고 같은 기간 일자리는 41.1%가 증가한 2만8천명이 확충된 것"이라고 꼽았습니다.

이 시장은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