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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 무술년 새해 힘찬 발걸음 '우뚝'
무술년 / 김장중 / 시무식 / 오산시 / 오산농협 / 이기택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8-01-11, 수정일 : 2018-01-11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오산농협이 지난 2일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합원과 직원 등 100명이 참석해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친화력을 상징하는 황금 개의 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오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오산농협은 지난해 적극적 사업추진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영안정화로 총자산 8천억을 달성하고, 총자산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지속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산농업협동조합 이기택 조합장은 "우리 임직원은 튼튼한 농협, 친절한 농협, 찾고 싶은 농협의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지역종합금융센터, 농업인실익 증진, 지역사회 봉사, 문화 복지증진 등을 위해 모든 사업에 정진하고 있으며, 오산농협 조합원이 직접 생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오산 세마 쌀(경기도 G마크 인증), 오산 오이, 오산 애호박, 오산 배 등의 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자신 있게 추천하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상 오산농협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무술년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새해 설계 잘 하시어 건강하신 가운데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