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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8년 동안 인구 꾸준히 증가?…인천 최대 자치구 타이틀 ‘서구’가 차지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앵커)

송도와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한 인천이 앞으로 20여년까지도 인구가 계속해서 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청라와 검단신도시 조성으로 서구가 인천 최대 규모의 자치구가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한만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해 인구 300만을 돌파한 인천이 2035년까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318만명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2035년까지 10개 군·구별 상주인구(내국인+외국인)를 전망한 ‘인천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를 공표했습니다.

2015년 인구 상위 3개 자치구는 부평구 54만명, 남동구 52만명, 서구 49만명이었으나, 2035년에는 서구 66만명, 남동구 56만명, 부평구 49만명 순으로 전망됐습니다.

영종 경제자유구역을 가진 중구는 인구가 16만명으로 증가하지만, 계양, 동구, 부평구는 오히려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래인구추계는 통계청의 시도 장래 인구 추계를 인천시가 통계청의 기준에 맞게 군·구별로 최초로 추계한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장래인구, 인구성장률, 유소년인구, 생산 가능 인구, 고령인구 등 10개 항목으로 분석됐습니다.

18년 후 인천의 중간층 연령은 40세에서 50세로 늘어나, 젊은 층 유입이 꾸준한 인천도 고령화 를 피해갈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많은 연수(46세), 서구(47세), 중구(49.6세)는 평균적으로 젊은 지역으로 존재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는 청라 7호선 연장, GTX 신설, 검단신도시 개발 등을 포함한 사회 변동 요인도 반영됐으며, 인구 추계는 균형 발전 전략 수립 등 정책수립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한만송입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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