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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수원에서 공식 출범…힘찬 출발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앵커)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가 수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힘찬 첫 발을 뗐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배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안치환 민중가수] “누가 뭐래도 분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우리들 누가 뭐래도 개헌이 꽃보다 아름다워”

국가 전체에 미치는 일은 국가가 하고, 지방이 잘 할 수 있는 일은 지방에 맡겨달라는 경기도민들의 외침입니다.

25년이 넘도록 지방자치를 실시해왔지만 여전히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지방의 일을 결정하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

이제는 국가로부터 예산을 내려 받아 국가 정책을 일률적으로 지방에서 수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을 하게 되면 지방의 특수성을 살리고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이 가능해집니다.

[녹취/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개헌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우리나라의 새로운 틀을 만들 기회… 1천300만 경기도민이 힘을 모아 제대로 된 분권형 국가를 만들어야.”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에는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강득구 연정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방 분권 개헌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민중가수 안치환과 함께 ‘분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외쳤고,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헌법에 명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기회의는 앞으로 지방분권을 헌법에 규정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천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갑니다.

경인방송 배수아입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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