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운영 민간사업자 '재공모'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운영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첫 공모 때 민간사업자들이 사용료와 운영,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면서 조건을 완화해 재공모를 하기로 한 겁니다.
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자료열람과 현장안내, 질의응답 등을 거쳐 다음 달 20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공공 50.36%, 민간 49.64%의 비율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돼 오는 2047년까지 30년간 광명동굴과 부대시설 운영을 맡게 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광명시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운영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첫 공모 때 민간사업자들이 사용료와 운영,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면서 조건을 완화해 재공모를 하기로 한 겁니다.
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자료열람과 현장안내, 질의응답 등을 거쳐 다음 달 20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공공 50.36%, 민간 49.64%의 비율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돼 오는 2047년까지 30년간 광명동굴과 부대시설 운영을 맡게 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