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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영향평가' 등 아동친화 복지 정책 강화 나서
경기 / 사회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8-01-15, 수정일 : 2018-01-15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올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5개의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위탁 보호 아동들에게 매달 15만 원씩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만 0~5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옴브즈퍼슨 활성화', '키즈맘 테마파크 조성사업',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 등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됩니다.

특히 시 정책이 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평가하기 위한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