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1.1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1-16,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항공뉴스리포트 7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대기인원 1만7천3백여명으로 시간당 8300명 초과되면서 동계시즌 여행혼잡경보 최고단계인 레드경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공항에는 박무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의 일일여객 수와 수하물 처리량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인 어제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21만 3천여명인 것으로 집계했다고 하는데요 수하물처리량도 19만 7120개로 역대 최다기록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번 14일에 기록을 세운 것은 본격적인 동계 성수기로 인한 출발·도착이 가장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하는데요 오는 18일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하게 되면 대한항공과 델타, KLM,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는 여객 30%가 2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1터미널의 혼잡은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공뉴스리포트 8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시의 주요 항공사업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송도에 들어설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는 사업비 확보에 차질을 빚어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는 공항공사에 애초 협의에 따라 기부금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공사는 인천시와 상생협력 진척에 따라 기부금 추가 지급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착공이 지연되면서 2019년 1월 완공 목표도 달성하기 어렵게 됐다고 하는데요 시는 일단 확보한 기부금 100억원으로 내달 중 공사를 시작하고, 공항공사가 기부금을 추가 지급하지 않으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 예산으로 100억원을 충당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천시 안팎에서는 작년 6월 인천시가 공항공사에 대한 지방세 감면 혜택을 중단한 것이 공사의 입장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대기인원 1만4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공항에는 박무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공뉴스리포트 9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대기인원 1만1천여명으로 대체로 출국장 이용은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공항에는 박무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의 일일여객 수와 수하물 처리량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인 어제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21만 3천여명인 것으로 집계했다고 하는데요 수하물처리량도 19만 7120개로 역대 최다기록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번 14일에 기록을 세운 것은 본격적인 동계 성수기로 인한 출발·도착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18일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하게 되면 대한항공과 델타, KLM,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는 여객 30%가 2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1터미널의 혼잡은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