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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해화학물질 환경안전망 모니터링' 추진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1-22, 수정일 : 2018-01-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유해화학물질 환경안전망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실시한 학술용역 결과에 따른 것으로, 도는 환경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300여 곳을 선정했으며 올해 도비 5억 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향후 5년 동안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환경청 등과의 자료공유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배출량의 자발적 저감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모두 1천178곳이며, 지난해에는 모두 19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