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 위원 위촉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박승원(광명3) 대표의원이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27명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3명과 민간 위촉위원 24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됩니다.
자치제도 분과위원회는 제2국무회의제도 도입, 주민직접참여제도 활성화, 마을자치 활성화, 지방의회 권한 강화, 지방자치단체 평가제도 개선, 지방선거제도 개선, 행정체제 개편, 자치경찰제 도입 등의 의제를 다루게 됩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분권 개헌은 주민 스스로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가는 큰 길목이므로 절대 멈춰서도 안 되고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며 위촉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