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팽성노인복지관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업무협약 체결
팽성노인복지관 / 팽성 / 김장중 / 김태형 / 평택시 / 평택복지재단 / 평택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8-01-24, 수정일 : 2018-01-24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문화 확산을 꾀하게 될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과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최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선진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양 단체는 앞으로 ▲인간존중의 이념, 나눔과 섬김의 복지철학 공유를 통한 상호 공동사업 추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서사모 김광남 회장은 "(사)서사모와 팽성노인복지관의 좋은 인연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상호간 협력해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팽성노인복지관 김태형 관장은 "이번 (사)서사모와의 업무협약은 지역간 경계를 넘어선 나눔 문화 확산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