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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국내 천식으로 인한 수명손실 연간 37만 년”<경기연구원>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주요 환경성 호흡기 질환이자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천식으로 인해 한 해 37만 년에 달하는 수명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천식 유병자 수는 2014년 기준 186만 명, 사망자 수는 1천398명에 달하며, 이를 근거로 산출한 수명손실은 총 37만4천 년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대수명을 80세로 가정했을 때 갓 출생한 신생아 4천600 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사망하는 것과 같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20만5천342년으로 남성 16만8천695년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0~4세가 7만6천394년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은환 연구위원은 “천식의 질병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관리 정책을 강화해야 하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공공인프라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등 지속적인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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