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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2월1일부터 46일간...밀수∙밀입국 등 단속 강화
평택해양경찰서 / 외국인 / 김장중 / 평택시 / 평창동계올림픽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8-01-25, 수정일 : 2018-01-25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가 다음달 1일부터 3월18일까지를 외사 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해, 밀수․밀입출국 등의 국제 범죄에 대비합니다.

△총기, 마약류, 유해물품 등 밀수입 △외국인 밀입출국 △무단이탈 외국인 등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하게 됩니다.

평택해경은 올림픽 기간 선박이나 국제 여객선을 통한 밀수 밀입국과 불법 체류 외국인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외사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평택해경은 전담 외사수사반을 편성해 밀수, 밀입국 등 외사 범죄에 대한 감시 및 검거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 태세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비함정과 파출소 경찰관 등을 동원해 관내 해상과 항포구에 대한 대테러 경계 태세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