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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인건비 걱정은 일자리 안정자금에 맡기세요" 광명시 가두 캠페인
경기 / 경제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1-25, 수정일 : 2018-01-25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명시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입구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등 4개 기관과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보수액 190만 원 미만 근로자 1명 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춘표 부시장은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 정책인 만큼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 접수 창구를 설치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