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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1-31,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2천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5백여명으로 총 1만6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개장 첫날 대규모 수하물 미적재 사고로 혼선을 빚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점차 정상운영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개장 후 엿새간 제2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수는 37만4천여 명, 처리한 수하물 개수는 30만7천만여 개에 달했는데요. 개장 일주일째를 맞는 25일인 어제는 여객기 총 234편이 제2터미널에서 뜨고 내리고, 약 5만485명이 제2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공사 측은 전망했다고 합니다. 개장 첫날 있었던 대규모 수하물 미적재 사고는 대한항공 여객기와 연결되는 환승 여객기의 도착이 늦어진 게 주요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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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에어서울이 인기 노선인 일본 오사카와 필리핀 보라카이 노선을 증편하며 적극적인 수요 확보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에어서울은 3월 5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주 19편,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주 7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편으로 오사카 노선은 월·수·목·토·일요일에는 1일 3편을 운항하게 되는데요. 오전 일찍 출발해 저녁에 귀국하는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집니다. 보라카이 노선 역시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매일 운항하게 됩니다. 현재 에어서울은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 10개와 홍콩, 보라카이, 괌 등 총 16개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6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여명으로 총 1만3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윈드시어 발생가능성도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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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2백여명으로 총 1만1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윈드시어 발생 가능성도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8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개장 첫날 대규모 수하물 미적재 사고로 혼선을 빚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점차 정상운영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장 후 엿새간 제2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수는 37만4천여 명, 처리한 수하물 개수는 30만7천만여 개에 달했는데요. 개장 일주일째를 맞는 25일인 어제는 여객기 총 이백 서른 네편이 제2터미널에서 뜨고 내리고, 약 5만485명이 제2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공사 측은 전망했다고 합니다. 공식 개장일인 지난 18일 제2터미널을 출발한 여객기에서는 모두 960여 개의 수하물 누락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날 제2터미널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와 연결되는 환승 여객기의 도착이 늦어진 게 주요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