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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택시업계,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배차제 상생 방안 제안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인천시가 지역 택시 업계의 요구 사항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내 택시 공동 배차제 또는 제2여객터미널 내 희망지역 자율 선택제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국토부에 의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6개 시의 택시 공동사업 구역으로 지정돼, 통합 배차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해 공항 대기장 입차 순서에 따라 시・도(행선지)별로 배차되는 지역별 배차방식으로 전환돼, 인천택시들은 역차별을 받는 실정입니다.

지역별 배차방식은 운행거리가 짧은 인천 택시에 피해를 주는 반면, 서울 등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타 도시 택시에 혜택을 주는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시 택시업계는 그동안 국토부와 공항공사에 공동사업구역 폐지 또는 공동사업구역 취지에 맞는 통합 배차 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배차 체계개선을 위해 2016년 10월 서울을 비롯한 5개 시에 공항공사 배차체계 개선 명령 요청, 2017년 7월 공동사업구역 협의를 위한 공항공사 방문, 2017년 10월 국회에 공동사업구역 운영방식 개선 요구와 관련된 질의서 제출 등을 했습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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