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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뿌리산업 4차 산업 시대에 맞게 ‘탈바꿈’…뿌리산업 일자리희망센터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 기반 마련

[경인방송=안재균 기자]

(앵커)

작년 인천시 고용률(62%)이 대구(58%), 부산(55.8%)을 따돌렸다는 성과를 <경인방송>에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인천시가 올해 지역 제조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생태계를 4차 산업에 맞도록 변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습니다.

안재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조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인천의 뿌리산업.

주조와 금형, 용접 그리고 표면처리 등 6개 제조업으로 구성된 뿌리산업은, 전국 2위를 차지할 만큼 인천의 주력 산업입니다.

하지만 뿌리산업이 공해업종으로 인식되면서, 각종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표적 고용 집중 산업임에도 구인·구직에 있어 ‘미스매칭’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기능 인력은 점차 고령화가 되는 실정입니다.

인천 산업의 근간인 뿌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나섰습니다.

올해부터 인천 뿌리산업 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해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반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선 시는 뿌리산업 일자리고도화를 통해 고용률을 높일 예정입니다.

기준 중위 소득에서 60% 이하의 신규 취업자에게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지급해 고용안정화에 나섭니다.

2인~3인 가구의 경우 2천50만 원에서 최대 2천6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정책을 한시적 고용프로그램이 아닌 이력과 경력관리를 통해 사후서비스까지 갖출 예정입니다.

기능 인력에 대한 고용안정화가 되면,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게 인천시의 구상입니다.

[인천시 담당자]

“뿌리산업이 4차산업 혁명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제조 산업이다.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의 문제도 해결하면서 4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시 뿌리산업 정책, 지역 산업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인방송 안재균입니다.

ajk@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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