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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3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1-30,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8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7백여명으로 총 1만4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 시행 중인 발레파킹 서비스가 오히려 불편을 더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 입국시 편리하게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찾기 위해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오히려 차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이 허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2터미널에서 발레파킹 수요는 입고된 차량을 기준으로 하루600∼1000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최근 인천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장기주차된 차량이 방전된 데다 주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차량을 찾는 시간이 지연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날 출차를 요청하고 30분 이내에 차를 받지 못해 주차대행업체로부터 발레파킹비용 1만5000원을 환불받은 고객이 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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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생체정보로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주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 한해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제주공항에 제주~김포노선을 이용한 일부 탑승객들은 탑승권과 손바닥 정맥 인증만으로 신분확인을 마쳤다고 합니다. 생체정보 사전 등록이 시작된 지난 17일 이후 생체정보를 미리 등록한 사람은 약 2500명으로 추산됐는데 탑승객들은 무엇보다 신속하게 신분확인이 가능한 점을 장점으로 뽑았습니다. 올해 안에 김해·대구·청주공항 이용객으로 확대될 예정인데요, 항공사에도 생체인식 등록서비스를 제공해서 승객들이 신분증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생체인식 신원확인 서비스가 도입된 제주와 김포에서도 현재까지는 항공권 발권, 시스템 오류 대비 등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9백명. 제2여객터미널 2천1백여명으로 총 1만2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 공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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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8천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5백여명으로 총 9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늘까지 해안 공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이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 시행 중인 발레파킹 서비스가 오히려 불편을 더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 입국시 편리하게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찾기 위해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오히려 차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이 허비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2터미널에서 발레파킹 수요는 입고된 차량을 기준으로 하루600∼1000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최근 인천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일부 장기주차된 차량이 방전된 데다 주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차량을 찾는 시간이 지연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날 출차를 요청하고 30분 이내에 차를 받지 못해 주차대행업체로부터 발레파킹비용 1만5000원을 환불받은 고객이 1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