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개최...2월19일까지 진행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처인구 이동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정찬민 시장은 31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지난 해 건의사항 이행 여부를 보고한 뒤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합니다.
이동읍사무소에서 열린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로 개설과 확.포장, 과속방지턱 개선, 도시가스 보급, 공원조성, 교육투자 확대 등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습니다.
시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