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2. 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07,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2백여명으로 총 1만3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으나 전남서해안 공항과 제주공항은 구름이 많고, 제주공항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오는 10일부터 검암역을 출발해 인천공항 2터미널역으로 향하는 일반열차 첫차를 10분 앞당겨 새벽 5시 8분에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공항 종사자의 출근 편의를 위해서인데요, 이에 따라 각 역별 첫차 운행 시각은 청라국제도시역 5시 12분,  운서역 5시 25분, 인천공항 1터미널역 5시 34분, 인천공항 2터미널역 5시 41분 등으로 조정 된다고 합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역을 거쳐 2터미널역까지 51분 만에 한번에 가는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해 66분 걸리는 일반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이 6152만명으로 전년보다 8% 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인천공항은 지난 1월 18일 제2 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쾌적해졌습니다. 1·2 터미널에 있는 캡슐호텔 ‘다락휴’의 경우엔 단기여행객이 몰리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빈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인데요, 1 터미널에 60실, 2 터미널에 60실 등 모두 120실이 있고 이용 요금은 오전 여 섯 시~오후 여 덟 시엔 3시간당 2만310원부터입니다. 오후 8시 이후부터는 체크인 시점을 기준으로 12시간 이용 가능한 1박 요금이 적용되는데요. 1 터미널에는 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96실의 환승호텔도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의 이런 편의시설은 공항 내에 설치된 101대의 디지털 안내판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3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7백여명으로 총 9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9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오는 10일부터 검암역을 출발해 인천공항 2터미널역으로 향하는 일반열차 첫차를 10분 앞당겨 새벽 5시 8분에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공항 종사자의 출근 편의를 위해서인데요, 이에 따라 각 역별 첫차 운행 시각은 청라국제도시역 5시 12분,  운서역 5시 25분, 인천공항 1터미널역 5시 34분, 인천공항 2터미널역 5시 41분 등으로 조정 된다고 합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역을 거쳐 2터미널역까지 51분 만에 한번에 가는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해 66분 걸리는 일반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