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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관광단지.<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40년 평택 주민의 숙원사업 ‘평택호관광단지’…평택도시공사 본격 개발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도시공사가 40년 평택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곳은 지난 1977년 관광단지 지정은 됐으나, 그동안 수차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을 하다가 사업성에 대한 타당성 결여 등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205만㎡ 신왕리 일원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관광단지 지정을 해체합니다.

또 권관리 일원의 69만 3천㎡에 대해서도 평택도시공사가 맡아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공사는 고덕신도시 개발과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의 호재로 평택의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8월 평택호관광단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곧 지방공기업 평가원의 타당성검토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평택호관광단지는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해 수도권은 물론 대전과 충남권에서 1시간 3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합니다.

공사는 최근 내외국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관광수요 선호도를 파악해 관광단지에 대한 시설유형을 선정했습니다.

이곳에는 3만3천㎡ 규모의 생태체험관과 관광호텔(3만3천㎡), 테마파크(2만9천 700㎡), 국제문화거리(3만3천㎡), 수산물센터(9천900㎡) 등이 조성됩니다.

특히 생태체험관은 평택시가 국비 625억원과 시비를 투입해, 동식물 자원과 첨단 IT시설이 접목된 시설로 건립하게 됩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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