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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는 청년 연금.마이스터 통장...'NH농협은행' 선정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2-07, 수정일 : 2018-02-0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늘(7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하는 청년 연금.마이스터 통장' 운영사업자로 NH농협을 선정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청년 연금'과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의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등 금융서비스 전반을 담당합니다.

연금과 마이스터 통장 사업에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NH농협은행으로부터 금융상품 안내와 상담, 금융교육 등을 제공받습니다.

'청년 연금'은 도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게 퇴직 연금을 포함해 10년간 최대 1억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중소 제조업 청년근로자들은 2년간 월 30만 원씩 임금을 보조 받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