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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차량 몰린 인천 가족공원
성묘객 차량 몰린 인천 가족공원 <연합뉴스 제공>

인천경찰, 설 연휴 교통 혼잡 대비 특별 관리..얌체 운전자는 드론으로 적발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앵커)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고 평창올림픽 기간과도 맞물려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은 혼잡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고속도로 얌체 운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강신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경찰청은 내일(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설 연휴 대비 특별 교통 관리에 돌입합니다.

교통경찰 등 269명이 투입되며, 터미널과 공원묘지 주변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 98곳이 대상입니다.

교통 관리는 1단계로 9일부터 13일, 2단계 14일부터 18일까지로 나눠 시행됩니다.

1단계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교통 혼잡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설날이 포함된 2단계는 고속도로와 연계도로 그리고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 주변이 대상입니다.

다만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통시장 25곳 주변도로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헀습니다.

경찰은 이번 설 연휴가 예년보다 짧고 평창올림픽 기간과도 맞물려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15일 자정부터 1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됨에 따라 영종도와 강화도 유입 교통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가족공원 주변도 31만 명 이상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원 묘지 6곳 주변엔 교통경찰 45명을 배치해 교차로 꼬리 끊기 등 혼잡 관리를 실시하고, 고속도로 진출입로 주변 교차로 등 18곳에도 경찰력을 집중 투입합니다.

고속도로 얌체 운전 단속에는 암행순찰차 2대와 헬기 1대, 드론 1대가 배치돼 난폭운전과 끼어들기를 적발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강신일입니다.

riverpres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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