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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09,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1백여명으로 총 1만5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4 도가 되겠습니다.


비행기에 탈 때 휴대하거나 짐으로 부칠 수 있는 리튬배터리와 스마트가방 기준이 이달 중 마련된다는 소식입니다. 스마트가방은 리튬배터리를 사용해 가방 위치 확인과 이동, 전자기기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을 말하는데요, 새로 마련된 리튬배터리와 스마트가방 처리 지침에 따르면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와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스마트가방 등은 비행기 탑승시 휴대하거나 위탁 수하물 탁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160Wh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는 비행기에 들고 타거나 짐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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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얼어 붙었던 한중 하늘길이 해빙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최근 잇달아 열린 한·중 경제장관 회의, 아·태 항공 장관급 회의 등에서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것도 한중 관계 개선에 청신호인데요, 항공 업계는 중국 단체관광객 수요 회복을 지켜본 후, 노선 재개 등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4개월 간 한시적으로 중국인의 제한적 무비자 입국도 허용 중이라 중국인의 한국 방문도 늘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현재까지는 약 7천여 명이 무비자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업계는 성급하게 한중 노선을 재개하기 보다는 중국 내 한국 관광 수요를 확인하고, 움직인다는 계획입니다. 저비용항공사 관계자도 "중국 반응을 살피면서 노선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2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5백여명으로 총 1만2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 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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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비행기에 탈 때 휴대하거나 짐으로 부칠 수 있는 리튬배터리와 스마트가방 기준이 이달 중 마련된다는 소식입니다. 스마트가방은 리튬배터리를 사용해 가방 위치 확인과 이동, 전자기기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을 말하는데요, 새로 마련된 리튬배터리와 스마트가방 처리 지침에 따르면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와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스마트가방 등은 비행기 탑승시 휴대하거나 위탁 수하물 탁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160Wh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는 비행기에 들고 타거나 짐으로 부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