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원~구로', '부산 내성~송정' 간 BRT 구축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수도권과 부산의 교통난 완화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원~구로, 부산 내성~송정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가 구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수도권과 부산권 등 BRT 구축 사업에 모두 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T는 대도시권에서 건설·운영하는 대중버스 운영 시스템으로, 전용 주행로와 정류소 등 체계시설을 갖춘 교통체계를 말합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 부산 내성~송정 BRT 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원~구로 BRT 설계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497억원이 투입되는 수원~구로 BRT 노선은 장안구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총 26km 구간으로,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수도권과 부산의 교통난 완화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원~구로, 부산 내성~송정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가 구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수도권과 부산권 등 BRT 구축 사업에 모두 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T는 대도시권에서 건설·운영하는 대중버스 운영 시스템으로, 전용 주행로와 정류소 등 체계시설을 갖춘 교통체계를 말합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 부산 내성~송정 BRT 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원~구로 BRT 설계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497억원이 투입되는 수원~구로 BRT 노선은 장안구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총 26km 구간으로,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