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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12,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 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5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여명으로 총 1만3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좀 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설 연휴 기간 귀경객과 해외 출국객 교통 편의를 위해서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될 이달 14∼15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2터미널역행 첫차는 평소보다 47분 빠른 오전 4시 33분에 출발하는데요, 각 역사의 첫차 시각도 공덕역 오전 4시 37분, 김포공항역 오전 4시 55분 등으로 앞당겨집니다. 연휴 막바지인 이달 16∼17일에는 인천공항2터미널역발 막차 시각이 기존 오후 11시 50분에서 오전 1시 15분으로 연장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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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로 떠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비행기 타기 전 늘 헷갈리는 게 전자기기에 쓸 배터리를 가지고 갈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관련 기준을 마련해서 이달 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160와트(Wh)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만 가지고 타거나 수화물로 부칠 수 있습니다. 160와트를 초과하는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는 휴대도 수화물로 부치는 것도 안되는데요, 160와트를 초과하는 보조 배터리도 운송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리튬배터리를 사용해 위치 확인과 이동 등이 가능한 스마트가방은 160와트 이하 배터리를 가방에서 분리하거나 장착돼 있으면 휴대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3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9백여명으로 총 1만1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좀 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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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9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6백여명으로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설 연휴 기간 귀경객과 해외 출국객 교통 편의를 위해서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될 이달 14∼15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2터미널역행 첫차는 평소보다 47분 빠른 오전 4시 33분에 출발하는데요, 각 역사의 첫차 시각도 공덕역 오전 4시 37분, 김포공항역 오전 4시 55분 등으로 앞당겨집니다. 연휴 막바지인 이달 16∼17일에는 인천공항2터미널역발 막차 시각이 기존 오후 11시 50분에서 오전 1시 15분으로 연장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