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상반기 청년인턴 모집 마감...경쟁률 28.1대 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청년인턴 70명 모집에 1천966명이 지원해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 경쟁률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가 각각 57대 1, 52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예정입니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다음달 2일부터 7월 말까지 19개 공공기관 62개 부서에 배치됩니다.
근무조건은 4대보험 가입과 함께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에 따라 일일 8시간 근무 시 7만1천200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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