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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박물관 설 연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다채
경기 / 사회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2-14, 수정일 : 2018-02-1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설 연휴인 15~18일 경기도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은 17~1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한과, 제기, 딱지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을 진행합니다.

새해 초 결심이나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행사도 열립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4~18일 복을 부르는 행운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15일과 17~18일 사흘에 걸쳐 박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조각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은 15일과 17~18일 설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은 15일과 17일 이틀 동안 소원 품은 주먹도끼 만들기와 새해 소원판 만들기란 이름의 체험행사를 엽니다.

한국도자재단은 15일과 17~18일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들 문화시설은 설 당일인 16일은 모두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