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4.13-격전지)"용인정 일꾼은 누구?"..이상일 VS 표창원 초박빙
[ 경인방송 = 김정수 기자 ]
(앵커)
경기도 격전지를 찾아가는 시간, 오늘은 용인정선거구입니다.
이곳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와 경찰대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표창원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여기에 더민주 전략공천에 반발해 국민의당으로 옮긴 김종희 후보가 3전4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대 총선을 앞두고 분구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용인정 선거구.
용인정 선거구는 '대표선수급'이 출전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언론인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현역 국회의원인 이상일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용인정을 교육 특구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집권 여당의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의 첫 영입인사로 경찰대 교수 출신인 표창원 후보를 이곳에 공천했습니다.
기성 정치에 실망한 국민께 정의와 안전을 선물하고, 지역 주민에겐 대형 병원 유치를 공약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김종희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지역 정치에 뿌리내려 온 토박이로서 3전 4기에 도전했습니다.
수도권 판세를 읽는 가늠자가 될 용인정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은 누구를 초대 의원으로 선택할 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경인방송 김정수입니다.
김정수 kjs@ifm.kr
(앵커)
경기도 격전지를 찾아가는 시간, 오늘은 용인정선거구입니다.
이곳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와 경찰대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표창원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여기에 더민주 전략공천에 반발해 국민의당으로 옮긴 김종희 후보가 3전4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대 총선을 앞두고 분구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용인정 선거구.
용인정 선거구는 '대표선수급'이 출전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언론인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현역 국회의원인 이상일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용인정을 교육 특구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집권 여당의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의 첫 영입인사로 경찰대 교수 출신인 표창원 후보를 이곳에 공천했습니다.
기성 정치에 실망한 국민께 정의와 안전을 선물하고, 지역 주민에겐 대형 병원 유치를 공약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김종희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지역 정치에 뿌리내려 온 토박이로서 3전 4기에 도전했습니다.
수도권 판세를 읽는 가늠자가 될 용인정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은 누구를 초대 의원으로 선택할 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경인방송 김정수입니다.
김정수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