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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청소대행업체 노조 파업 돌입... 쓰레기 대란 우려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2-19, 수정일 : 2018-02-19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명시 청소대행업체 노조가 오늘(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가 쓰레기 대란이 우려됩니다.

시 청소대행업체 7곳 가운데 5개 업체 노조원 50여명은 정년 연장, 노조활동 보장,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이날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청소행정 개선과 청소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명지역에는 하루 200t가량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