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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재난 전문가 양성 추진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2-20, 수정일 : 2018-02-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특수재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본부 소속 특수구조 1.2.3팀을 특수재난과 구조기술 등 2개 분야로 나눠 자체교관을 양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양성된 특수재난 전문 교관들은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기술전파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전문교관은 기존 특수재난인 산악.수난.화학.도시탐색을 포함해 올해부터는 급류구조와 전문로프구조 분야 등 2개 분야를 추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기북부 구조건수는 4만8천808건 구조인원은 7천178명으로, 서울과 경기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