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5개 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오늘(20일) 정오를 기해 남부권 5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입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91㎍을 기록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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