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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2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22, 수정일 : 2018-02-2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7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3백여명으로 총 1만6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사드 여파로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보다 일본 방문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두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작년 방일 한국인 여행자는 714만200명으로 전년에 비해 40.3% 증가했는데요, 전체 방일 외국인 중 유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고, 방일 한국인 관광객의 상승 폭은 전체 국가 가운데 가장 컸다고 합니다. 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 탓에 한국인들이 중국 대신 일본에 많이 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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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해외여행 할 때 가방이 도착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들고 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가방이 나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 캐리어는 내부에 리튬배터리를 내장해서 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가방의 위치 추적은 물론이고 무게 측정, 자동 잠금, 충전 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항공사에서는 스마트 캐리어를 수하물로 부치지 못 한다고 하는데요, 리튬배터리 때문입니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스마트 캐리어 운송에 제한 규정을 둘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는데, 리튬배터리가 과열되거나 화재 가능성이 있어서 이에 대한 절차 준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뿐 아니라 미국 주요 항공사도 스마트 캐리어 운송을 제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고 아예 반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 캐리어에 장착된 리튬배터리가 분리되는 모델이면배터리를 분리해 위탁 수하물로 부치면 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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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8천7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3백여명으로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사드 여파로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보다 일본 방문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두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작년 방일 한국인 여행자는 714만200명으로 전년에 비해 40.3% 증가했는데요, 전체 방일 외국인 중 유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고, 방일 한국인 관광객의 상승 폭은 전체 국가 가운데 가장 컸다고 합니다. 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 탓에 한국인들이 중국 대신 일본에 많이 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