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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G마크 축산물 전문점 '미소한근' 5곳 선정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2-21, 수정일 : 2018-02-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미소한근' 5곳을 신규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미소한근'은 경기도 친환경 축산농가에서 생산하고 'G마크 축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가공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판매점을 말합니다.

도는 식육판매업소와 정육식당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지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 업체들은 자부담 2천만 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경기도로부터 간판, 실내외 인테리어, 진열대 등을 한 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 현재 운영 중인 '미소한근'은 12개 시.군 16곳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