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 화폐' 12월 발행...지역경제 살린다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2월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 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는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로 골목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주로 유통됩니다.
시는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을 거쳐 화폐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복지 포인트와 수당 등을 지역 화폐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2월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 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는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로 골목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주로 유통됩니다.
시는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을 거쳐 화폐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복지 포인트와 수당 등을 지역 화폐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한준석 hjs@ifm.kr